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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제22회 고척고등학교 길마제의 개막을 축하합니다! 이인영 의원과 고척고의 두 가지 인연은?

 

구로주민 여러분, 여기는 고척고등학교(교장 : 나현수) 강당입니다!

 

오늘 고척고에서 '제22회 고척고 길마제'가 열리고, 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 이인영 의원이 찾아왔습니다.

 

이인영 의원이 고척고 학생들에게 기념축사를 합니다! 단상 앞으로 가볼까요?

 

"여러분과 저는 두 가지의 인연이 있습니다. 첫째는, 여러분의 선배들이 졸업하여 만든 총동문회의 명예회원이구요. 둘째는, 제 아들이 고척고를 졸업하여 저도 학부모였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인연으로 오늘 고척고 축제인 길마제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얘기는 몸과 마음의 성장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몸의 빠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갈등도 많고 고민도 많은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몸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오늘 길마제 축제에서 마음껏 누리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축사를 마치고 내빈석에 앉은 이인영 의원, 다시 고척고에 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겠지요.

 

 

 

다음으로 나현수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고척고 길마제는 고척고 선후배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종합예술발표회입니다. 작년 축제에는 학생들이 <고척랜드>라고 불렀는데, 이번에는 어떤 컨셉으로 행사를 준비해왔을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다소곳하게 개막식을 맞이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축제에서 밴드공연, 댄스 공연, 마술 공연, 교사 찬조 공연, 가요제 등의 무대 앞에서는 축제를 즐기고 있겠죠?

 

 

 

이인영 의원, 나현수 교장선생님, 윤수찬 구의원,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교직원 등이 모여 테이프커팅식을 거행합니다!

 

고척고 학생 여러분, 길마제 시작을 축하드리며 축제를 여는 동안 다른 일상생활은 잠시 두고 고척고만의 문화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