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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이인영 의원의 소박한 일상 - 가방지퍼 수선 아저씨와의 만남

 

구로주민 여러분, 가을이 비로소 찾아온 것 같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졌지요?

 

저희 보좌직원들은 이인영 의원과 오류2동 목포식당에서 뼈다귀해장국을 두둑히 먹었는데요. 식사 중에 의원님께서 가방에 있는 자크를 고쳐야 한다고 언급하셨지요.

 

식사를 마치고 안양천으로 직접 걸으면서 국회로 가겠다고 말씀하시고 헤어졌는데, 알고보니 가시는 길에 수선집도 방문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국회의원의 일상 중 소박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이러한 모습은 구로에서 더욱 자연스럽기도 하지요.

 

젊은 사람들은 가을이 기간 짧다고 아쉬움에 "갈"이라고 줄여 부르는데요. 바쁨 속에서도 조금은 일상을 돌아보는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