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이인영] 사회복지법인 에덴마을 아동양육시설 연세 특별한 이야기 공연 및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에덴마을 아동양육시설 연세 특별한 이야기 공연 및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이인영의원이 축하인사말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아저씨 이인영이에요. 오늘 연세 특별한 이야기 함께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연세 식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셨던 후원자들,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 인사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체온이 있는데요. 그 사회적 체온은 식지 않고 추운 겨울에도 식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경희원장님 비롯해서 많은 선생님들 그간 1년간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돌아보면 마음으로, 가슴으로 하나의 공동체, 한 식구가 되는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부모님이 다르고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식구가 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통해서 마음과 마음으로 따듯한 체온을 느끼면서 한 공동체가 되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에게 좋은 친구, 좋은 아저씨가 되는 걸 약속 드리고, 오늘 이 시간이 행복하고 복 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