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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라선거구 구의원 ★윤수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합니다!

5월 17일 토요일, 오후5시 구로갑 라선거구 구의원 윤수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고척1동 주민센터 앞 동선상가 207호(고척1동 77-7)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現 구로갑 라선거구 구의원을 맡고 있는 윤수찬의원의 재도전! 힘차고 든든합니다!




이인영의원은 "세월호 때문에 우리가 선거운동을 한다는 것이 조금 멋쩍기도 합니다. 생때같은 아이들이 수장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른으로서 미안하고 그런 시간을 오랫동안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시청 앞에 모여서, 종로에서, 을지로에서 책임 질 사람들에게 책임지라고 이야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새롭게 우리 사회를 만들어내자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로 세월호 사건을 가지고 아이들의 안타까운 목숨을 놓고 정치로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역사를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크게 다르게, 우리사회의 방향을 바꿔놓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른으로서 두 번 부끄러운 짓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하는 가치임을 보여주는 일꾼들이 많이 당선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목숨이 돈의 가치보다 훨씬 소중하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통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4년 전에 친환경 무상급식을 통해서 우리사회가 큰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사회가 한 번 더 성숙하고 그 과정에서 위험 사회로써 대한민국이 아니라 안전사회로서의 대한민국으로 확실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마음을 전달했으며, "그 선상에 라선거구 구의원 윤수찬 후보가 있으며, 現 구의원 활동을 기반 삼아 고척동과 개봉동의 민원사항과 정책사항 연장선을 이끌어갈 윤수찬후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할 것이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