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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구로팜 친환경 마을강좌 고구마 케익만들기

연말연시 송년회, 성탄절 등등으로 케익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구로팜 친환경 마을강좌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고구마 케익 만들기 강좌를 열었습니다.


우리 지역 구로구 개봉1동의 사회적기업이 다올까페 김미희대표님의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욱이 조그만한 크기도 몇 만원이 되는 케익을 아주 값싼 재료비로 지름 20cm나 되는 2호 사이즈의 케익을 만들어 갈 수 있었는데요. 


이인영 의원도 다올까페 제빵실에 찾아 케익 만들기를 함께 했습니다. 


▲ 이인영의원, 고구마케익 만들기에 눈독 들이기?


▲이인영의원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크림을 잡은 손이 비장합니다.


▲이인영의원이 섬세한 집중력을 발휘해봅니다.


▲정성이 담긴 맛있는 고구마 케익이 기대됩니다!


▲구로팜 친환경 마을강좌에 참석한 회원들과 이인영의원


▲맛있는 고구마 케익 완성!


살 맛 나는 구로는 오늘 고구마 케익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유사해보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 그 능력을 제멋대로 휘두르거나 본인만 움켜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유하여 나눔으로, 하나가 아닌 그 이상을 창출해내어 기쁨을 생산해내는 구로. 


구로구다운 마을공동체를 생산해내는 모습이 구로구 곳곳에 확장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강좌가 또 기대됩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온정이 가득한 연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