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이인영] 서울시 녹색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서울시 녹색산업 상생발전협의회의 창립총회가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 릴리홀에서 열렸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새로운 생태계의 출현과 더불어 참석한 분들 모두가 종의 기원과 같은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고 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

 

 이 의원은 "몇 년 전,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을 감동 받으며 시청했었는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며 "지금 한반도의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북국의 눈물'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이렇게 빨리 그 여파가 우리에게 다가오리라 생각하지 못했고, 북극의 눈물은 우리의 눈물이 될 수도 있다는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고 축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 의원은 "녹색성장, 녹색산업의 가치는 바로 이런 눈물을 거두는 것에 있다"며 "녹색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세계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녹색산업의 여건은 갈수록 녹록치 않지만, 이럴 때 '서울시 녹색산업 상생발전 협의회'의 창립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서울시 녹색산업 상생발전 협의회 관계자 분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인영 의원과 함께 구로을의 박영선 의원도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