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이인영] 오류남초등학교 제32회 입학식장에 와있습니다!

 

구로맨! 이인영 의원은 오정초등학교에 이어 오류남초등학교(교장: 변용주)의

제32회 입학식장에 달려왔습니다.

 

강인선 교무부장님의 안내로 잘 도착하였는데요.

 

이 의원은 오늘 입학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며 학부모님과 구로이웃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 뒤

진심을 담아 아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합니다.

 

"우리 어린이 친구들 입학을 축하해요. 앞으로 여러분의 몸은 마술상자와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 마음에 '착한 마음, 고운 말, 좋은 행동을 해라' 하면 몸과 마음이 그렇게 되고 그렇지 않고 나쁜 생각, 나쁜 말씨, 나쁜 행동을 하면 몸이 그렇게 되어요. 그러니깐 꼭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또한, 학부모님들께는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은 벽돌처럼 찍어낸 아이들이 아닌 창의적이고 아이들의 재능이 키워지는 교육으로 도움을 주었으면 해요. 그렇게 되면 우리 아이들 중에 스티븐 잡스처럼, 김연아처럼, 에디슨 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올 거예요. 다시 한 번 오류남초등학교 입학을 축하드려요"라고 아낌없이 말씀을 전합니다.

 

 

 

이인영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참 좋은 구경했어요. 새싹 구경은 뭘 해도 다 좋은데 초등학교 입학식을 두 군데나 들려봤거든요'라고 실시간으로 글을 남기며 설레는 현장 분위기를 사람들과 나눕니다.

 

 

 

오류남초등학교 신입생 여러분, 다시 한 번 입학을 축하해요!

학부모님들께서는 초급학교로 진학하는 우리 아이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으로 지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