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이인영] 물의 날 기념, 안양천 정화활동에 함께 나섭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구로에서는 여러 단체가 안양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질개선 봉사활동을 하러 다시 또 모였습니다.

본 행사는 오늘로 21번째의 해를 맞이합니다.

 

이인영 의원 역시 작년에 이어 안양천 정화활동에 나서는데요.

 환경단체 외 250명이 안양천(고척교 옆 X-게임장)에 집결합니다.

 

 

 

오늘 봉사에 함께나서는 단체입니다. 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 안양천을사랑하는시민의모임, 환경사랑모임, 한국철도공사수도권서부본부, AK프라자구로본점, 서울메트로대림승무사업소, 서비스에이스(주), CJ제일제당(주)영등포공장, 한일시멘트(주)영등포공장

 

 

 

안양교부터 신정교, 도림천 구간을 청소하고 물속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봄이 오면서 안양천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 정화활동에 적극 나서주신 분들 덕분에 안양천을 더 맑게 유지하겠지요.

 

 

 

이인영 의원은 고마운 이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이 물이 부족한 국가로 접어들면서 물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계신 안양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며 여러분의 손으로 정화하는 만큼 안양천이 더 맑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고맙습니다"

 

 

 

사진 속 이인영 의원의 표정이 진지한데요.

오늘 봉사에 힘써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응원하는 겁니다^^

 

 

 

축사를 마치고 주부환경 구로구연합회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반갑습니다.

 

 

 

서울메트로의 최철진님은 "구로구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안양천을 찾는 구민들의 발길이 늘어 안양천 정화활동에더욱 힘쓰고 있는데요. 맑고 깨끗한 안양천이 구민의 쉼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라고 소감을 전합니다.

 

 

 

오늘도 구로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함께하여 즐겁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이인영 의원은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여러분,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