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맨, 이인영 의원이 찾아온 곳은 세곡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회장: 이혜진)의 발대식 현장입니다. 시청각실에서 열리는데, 50명의 녹색어머니들이 한 자리에 모이셨습니다.
이 의원이 어머니들 한분 한분과 반갑게 인사와 대화를 나눈 후 축사 말씀을 드리기 위해 단상에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아이들의 통학로를 안전하게 지도해주시고 봉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잘 몰랐지만 저의 와이프가 봉사를 하면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머님들의 손수 봉사하는 모습을 본 학생들의 마음도 밝아지고 아름다워 질거라 생각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고맙습니다.
녹색어머니들께서 우리 세곡초 아이들의 파수꾼으로서 교통사고 예방과 지도에 앞장서주실 것을 공식적으로 임명하고 있습니다.
꿈나무 안전지킴이 어르신 봉사대에서도 이 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세곡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니들의 안전도 소중하니 몸 조심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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