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입니다/희망칼럼
저도 있습니다. 힘내요!
은블로리
2012. 1. 11. 18:22
남편은 청주에서 집에 오지도 못하고 전주로 갔단다. 돈봉투 파문이 정치권을 강타한 이 아침, 국민참여 경선이라는 이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낸 그 사람은 별로 신선하지 않은 12년차 비주류 정치인 이인영으로 묵묵히 자신의 정치에 도전한다. 대중의 환호와는 늘 거리가 있는 사람. 오늘은 그의 썰렁한 웃음에 미소를 지어주고 그의 마음 속 깊은 곳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알아 봐 주는 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그의 하나님께 기도한다. — 오류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