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이인영] 제17회 구로 잉벌노전에서 미술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구로미술협회(회장: 이운구)의 <제17회 구로 잉벌노전>이 열렸습니다.
구로 잉벌노전은 매년 5월 중순이나 6월 초에 구로미술협회(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미술전인데요.
이번에는 우리 구로주민들이 자주 다니시는 신도림역 지하 역사 내에 전시를 하여, 누구든 쉽게 미술을 접하고 다가갈 수 있는 예술공간으로 마련했습니다.
'구로 문화의 선도, 제 17회 구로 잉벌노전을 축하드립니다'
이인영 의원이 이미 방명록에 축하글을 남겼네요! 어서 따라가봅시다.
구로미술협회 및 지역 내외의 문화단체 인사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거행하여 미술전 개막식을 함께합니다.
이인영 의원은 구로 미술 작가님들의 창작 미술 활동의 확대로 구로주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구로미술협회의 공로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예쁜 꽃 선물을 받은 이인영 의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 잠시나마 정서적으로 따뜻해지고 있나봅니다. ^^ 여러분도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이인영 의원과 함께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해봅시다.
40여 명의 작가님들의 최근 1~2년 동안의 작품(동양화, 서양화, 조각 작품 등 총 48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작가님들께서 다양한 감성과 주제들을 개성적인 화폭 등에 풀어냈습니다.
깊어 가는 여름에 일상에 숨어있던 감성을 불러일으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작품입니다.
‘잉벌노(仍伐奴)’는 ‘넓은 들판으로 뻗어 나가자’라는 뜻으로, 오늘날의 구로구를 포괄한 고구려 장수왕 때의 잉벌노현(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영등포구, 광명시, 시흥시, 부천시 일대)이라는 지명에서 따왔답니다.
구로주민 여러분, 구로미술협회는 미술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자 예술혼이 담긴 훌륭한 작품을 창작하며 꾸준히 정진해오고 있습니다. 지역미술문화 발전을 위한 의지로 구로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하는 문화의 공간에 여러분도 함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