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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이인영] 천왕이펜하우스 6단지 <꿈터 작은도서관> 행복 북카페 개관식을 함께합니다!

은블로리 2013. 6. 10. 18:00

 

천왕이펜하우스 6단지의 <꿈터 작은도서관> 행복 북카페가 활짝 열렸습니다!

 

오늘, 꿈터 작은도서관이 개관하기까지 그간 6단지 주민들께서 자발적으로 6단지 관리사무소에서 1주에 1회 모임을 하는 등 노력을 다해오셨지.

 

개관식에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영 의원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사진 속에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계신 두 분이 꿈터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시는 6단지 주민이십니다.

 

이인영 의원도 꿈터 작은도서관 내에 시설을 둘러보고, 도서 및 서가 제작과 향후 도서관련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큰 시설의 도서관 못지않게 지역 내의 작은 도서관이 장점이 참 많습니다.

 

 

 

천왕이펜하우스 3단지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머니들께서 직접 구연동화를 하여 재능기부를 하고,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좋은 공동체로 더 성장하고 있는데요. (관련글 : http://www.inyoung.net/643)

 

 

 

꿈터 작은도서관도 이제, '아이들을 위한 좋은 공간,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이 될 수 있겠죠!

 

위 문구는 지난 1월, 천왕이펜하우스 네이버 카페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던 주민께서 쓰신 글입니다. ^^

 

 

 

천왕이펜하우스 작은도서관들을 다니면서 "오늘의 나를 만든건 동네의 공공도서관이었다"라는 빌게이츠의 말이 와닿습니다!

 

우리 6단지 주민들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아이들이 꿈을 꾸며 비전을 만들어가는 곳이 되도록 지도를 해주신다면, 꿈터 작은도서관이 활성화하는 데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꿈터 작은도서관이 6단지 여러분들의 행복이 시작되는 곳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