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6.25전쟁 64주년 행사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이 구로구청에서 열렸습니다.
은블로리
2014. 6. 20. 12:30
6,25전쟁이 발발한지 올해로 64주년이 되었습니다. 6.25전쟁 64주년 행사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이 구로구청에서 열렸는데요. 이인영의원이 참석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처우가 부족한 국가의 현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반듯하고 투철한 안보관으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인사드렸습니다.
▲이인영 의원 축사
"벌써 6.25가 일어난지 64주년이 되었습니다.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기리면서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부분들이 부족한 것이 사실 입니다. 어르신들에 대한 처우, 특히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여러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듯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투철한 안보관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발전시켜 나가는, 그런데서 부끄러움이 없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더 건강하시고요. 하루하루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