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개봉2동 녹색장터
은블로리
2014. 9. 27. 16:00
생활 속에 아름다운 녹색장터! <GREEN MARKET>이 개봉2동에서 열렸습니다.
녹색장터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민주도의 생활형 중고장터 지원사업입니다. 시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또는 공원 등과 같은 일상공간에서 장터를 운영하는 주민교육의 장이자, 아이들에게는 환경과 경제교육의 장입니다.
녹색장터에서는 재사용장터에 맞게 물품을 구성해야 되는데요. 신품, 재고물품, 전문상이의 고가품 및 가짜 명품판매는 절대 금지라고 합니다.
구로갑 지역 고척1·2동, 개봉1·2·3동, 오류1·2동, 수궁동에서 9월 초부터 오늘 9월 27일 오늘까지 녹색장터가 진행되었는데요. 개봉2동이 그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이인영의원도 어느 한 주민의 코너에 들려 친필싸인이 담긴 CD 한 장을 "득템"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