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팜 친구들] 충북 괴산 구로팜 현장체험& 농가 힐링캠프
매달 둘째주 토요일 성공회대 소공원에서 열리는 <구로팜 친환경 Festival>식구들이 구로팜 현장체험& 농가 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구로팜을 함께꾸려가듯 힐링캠프도 다함께 동참하여 만들어보니 속이 알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힐링캠프 장소는 "충청북도 괴산"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개봉역에서 출발하여 괴산 산막이옛길 트래킹으로 몸을 풀고 미루마을 달팽이 밥상에서 맛있는 산채비빔밥으로 휴식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미루마을 투어를 했는데요. 태양광 조리기, 햇빛 발전소 등...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구로팜친구들은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힐링캠프의 피날레로 외사마을의 사과따기 체험을 하였는데요. 가는 길보다 오는 길의 가방이 더 무거웠던 이유는 아마 먹음직한 예쁜 사과를 한아름씩 들고들 와서인가봅니다.
이인영의원도 잠시 시간을 내어 구로팜친구들과 함께 하였는데요. 그 현장의 사진들을 보시죠!
▲산막이옛길 트레킹 시작점에서 인증샷
▲조심조심 발길을 옮깁니다.
▲점심시간에 이인영의원이 잠깐 들렸습니다.
▲오후 활동을 앞서 이인영의원님과 인증샷!
▲태양광 조리기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오븐 및 조리기구 체험장 "햇빛부엌"이 구로팜친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인영의원과 구로팜친구들
▲구로팜친구들
▲외사마을의 사과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사과따기 체험 후 그 자리에서 먹는 즉석 괴산 사과! 꿀이 따로 없습니다.
▲11월 8일 토요일, 2014년에 열리는 마지막 구로팜을 앞두고 한 해를 돌아보고, 또 내년을 준비할 수 있는 마음 환기와 마음 정비를 할 수 있던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