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이인영] 서서울생활과학고 제39회 졸업식에서 이인영 의원의 시상과 축사

 

여기는 서서울생활과학고(교장: 황정숙)의 제39회 졸업식 현장입니다.

 

이인영 의원은 오늘 시상과 축사를 합니다. 6명의 모범졸업생에게 국회의원 상장을 수여하면서 각 졸업생마다 축하의 말을 넉넉하게 전합니다. 학생들이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뻐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네요~

 

 

 

이 의원은 총 487명의 졸업생들에게 "여러분의 몸은 이미 다 자라고 얼굴은 어느 정도 결정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몸은 다 자랐어도 마음은 더 커질 수 있고, 얼굴의 모습은 거의 다 결정되었어도 마음의 모습은 얼마든지 더 달라질 수 있습니다"면서

 

 

 

"저는 오히려 여러분의 마음의 크기가 더 커지고 마음의 모습이 더 아름다워져서 여러분 앞에 새롭게 시작되는 인생을 아름답고 따뜻하며 더 훌륭하게 만들기를 바랍니다"라고 진심을 담아 축사를 합니다. 뜻깊은 반전이 있죠?

 

 

 

이어 실시간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서서울생활과학고 졸업식장입니다. 생활과학분야에서 특성화 못지 않게 평화통일 일꾼으로서 교육을 강조해 오신 조동래이사장께서 건강하게 가라, 이렇게 외치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졸업식 현장을 사람들과 나누네요. 바로 어떤 분께서 "회사 바로 앞에 있는 학교에서 졸업식을 하는 군요"라고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졸업생들이 그동안 교장선생님 및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님의 노고를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서울생활과학고 졸업생 여러분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인영 의원이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