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노인일자리 공공형 소양교육 현장에 와있습니다!

은블로리 2013. 3. 12. 14:39

 

구로구 노인일자리 공공형 <초등어린이 안심귀가지도, 불법첨지류제거> 소양교육 현장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노노케어(老老 care)' 일자리 사업 설명회와

급식도우미 소양교육에 이어 인사드립니다.

발빠르게 움직이는 이인영 의원을 따라 오늘 다시 한 번, 구로구청 강당에서 어르신들을 뵙네요!

 

 

 

426분의 어르신들께 축사 말씀을 드리고 있는 이인영 의원입니다.

인사청문회로 빠듯한 요즘이지만,

노인일자리 일정에 빠지지 않고 늘 일찍 도착하여 어르신들과 말씀을 나눕니다. 

 

 

 

"지난 해 겨울이 매우 추웠는데, 겨울을 잘 이겨내시고 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더 함께하며 서로가 격려하고, 나누는 마음 속에 건강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사업은 작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지난 총선, 대선에서 여야가 한 목소리로 기초노령연금 20만원 지급에 대해서 약속을 했는데, 아직 여러가지로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초노령연금이 어른신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우리사회가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어갑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사시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기본이고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의원의 축사가 끝난 후 축하공연으로 이어집니다.

 

 

 

요즘, 기온변동이 큰 변덕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궂은 날씨이지만 구로갑 지역 내 곳곳에서 힘써주실

'어린이 안심귀가 어르신 순찰대'와

불법첨지류 관리 어르신들께

어느 한 분도 다치시지 않게 몸 조심하시고 즐겁게 활동하시길 기원해주세요!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다시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