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이인영] 궁동어린이집 동네 어르신 경로잔치에 와있습니다!
궁동에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궁동어린이집에서 동네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어 약 250명의 어르신들을 초대했는데요!
줄지어 오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환영하고 있는 이인영 의원을 바짝 따라가보겠습니다.
궁동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을 앞두고 이인영 의원은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이인영 의원을 두 손으로 어루만져주시네요.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르신 한분 한분 악수하며 안부를 여쭙고,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어르신들, 날 좋지요? 이 날씨보다 어르신들 마음으로 전달되오는 후배들의 정성, 그 마음이 좋지요? 오늘은 날씨도 참 좋지만 마음으로 훈훈함이 전달되어서 더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변정희 원장님이 새댁처럼 곱게 입고, 우리 어르신들을 정성스럽게 맞이하는 모습도 좋고요. 선생님들의 얼굴을 보세요. 항상 미소를 머금고 어르신들을 뵙는 그 모습도 좋고, 멀리서 옹기종기 앉아서요. (웃음)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궁동마을의 많은 주민들의 그 정성도 좋습니다. 우리 새마을금고에서 흔쾌히 내놓으셨고요. 어르신들 한 분의 삶의 지혜, 경험이 구로구에 있는 제일 큰 도서관 하나의 축적된 지식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그만큼 어르신들을 잘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격려를 후배들이 배우면 그만큼 우리사회의 정신과 문화가 아주 윤택해 질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어르신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친구, 궁동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재롱도 보시고요. 후배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마음으로 받아주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인영 의원의 1분 인사말씀이 참 길지요?
어르신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넉넉히 담았습니다!
즐거운 날에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게 계세요!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다시 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