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제91회 어린이날 행사와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가족운동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합니다!

은블로리 2013. 5. 4. 11:30

 

구로주민 여러분, 이번 주말에는 어떤 즐거운 계획을 세우셨나요?

어린이날을 앞둔 5월 4일 아침, 구로에서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기 위해 고척근린공원으로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맨앞에서 이인영 의원이 대기하며 행사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 행사에는 놀이마당 등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중앙무대에 나선 이인영 의원!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담긴 이야기를 건네며, 또 부모님들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데요.

오늘 어린이날, 꿈이 뛰노는 날이길 바라며, 오늘 만큼은 어린이들이 자유로이 나가 놀게 하고, 장유유서라고 어른이 먼저 먹지 않고, 조용히 하라며 낮잠자는 하루가 되지 말자고 어른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고척근린공원 대운동장으로 가봅니다.

구로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 한마음 가족 운동회를 엽니다. 약 3000명의 구로 주민들께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구로의 민간어린이집 가족 여러분들께 오늘 이 자리가 꿈이 살아있어 꿈이 자라는 아이들의 잔칫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합니다.

 

 

 

이인영 의원이 직접 운동장 곳곳에 계신 가족 여러분들께 이야기를 나누러 찾아갑니다.

 

 

 

한분 한분 인사드리며, 어린이들에게는 눈높이를 맞추며 따뜻하고 좋은 말을 전하고,

부모님께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지, 평소의 생활은 어떠신지, 보육이야기 등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웃으며 환영해주시는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웃어주시는 부모님들의 따뜻한 모습입니다.

 

 

 

이인영 의원은 지난 2월 동별마다 어린이집 학습발표회에 찾아가 학부모님들을 뵙고 짬짬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2013년부터는 대한민국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공교육의 시대가 열리는데, 아이는 부모님이 낳지만 보육은 국가에서 책임지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하였지요.

 

 

 

이인영 의원이 초등학교 입학식을 비롯하여 아이들에게 종종 자주 건네는 말이 있는데요.

 

<여러분의 몸은 마술상자와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 마음에 '착한 마음, 고운 말, 좋은 행동을 해라' 하면 몸과 마음이 그렇게 되고 그렇지 않고 나쁜 생각, 나쁜 말씨, 나쁜 행동을 하면 몸이 그렇게 되어요. 그러니깐 꼭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어린이들이 이인영 의원의 말을 기억하면 더할 나위 없이 참 좋겠죠?

 

 

 

앞으로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은 벽돌처럼 찍어낸 아이들이 아닌 창의적이고 아이들의 재능이 키워지는 교육으로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아이들 중에 스티븐 잡스처럼, 김연아처럼, 에디슨 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올 거예요.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도록 어른이 주입하는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이 즐거운 자율과 창의의 교육을 강조하는 이인영 의원의 말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하루종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꿈이 자라나는 날들이 되길 바랄게요.

어린이 여러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