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이인영] 개봉교회 제27회 여전도회 선교 바자회에서 나눔의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개봉교회(담임목사: 노창영) 여전도회에서 제27회 선교바자회를 활짝 열었습니다!
선교바자회를 준비하는 동안 교회 마당에서 개장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노창영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여기서 모인 수익금은 사역 선교사님께서 필리핀 소재 신학대학교의 교육훈련에 쓰이는 운영비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인영 의원도 좋은 행사에 동참하여,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선교바자회가 하나님과의 약속일텐데,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아주 좋아서 더 좋고요. 행사를 준비하시는 노창영 목사님 이하 여전도회 권사님과 집사님들에게도 오늘 수고하시고 축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이웃 간의 사랑나눔을 실천하실 여전도회 권사님, 집사님들의 모습입니다.
테이프 커팅식으로 선교 바자회를 본격 시작합니다.
자, 함께 선교바자회를 구경해보시겠어요? 이인영 의원을 따라 가봅시다.
녹두, 팥, 흑미, 찰보리, 찰수수, 청차조, 기장쌀 등 곡물을 진열하였고,
호두, 아몬드, 땅콩,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여러분도 좋아하시는 견과류를 팔고 있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먹거리가 있어야지요!
바라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는 팥빙수를 만들고 계십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식혜, 석류, 복분자, 매실, 감식초도 있습니다! 참 다양하지요?
'오늘의 샌드위치와 핫도그'입니다. 시중에 팔고 있는 샌드위치 보다 왜 더 예뻐보일까요?
개봉교회 여전도회의 정성이 담겨있습니다.
인기만점 추어탕! 2인분에 1만원이라니 착한 가격입니다.
즉석요리에 빠질 수 없는 닭꼬치입니다. 여러분, 개봉교회에서 준비를 참 많이 하셨지요?
직접 담근 레몬주도 있습니다. 땀많이 흘리는 더운 여름에는 비타민C를 충분히 보충해야죠. 계절감이 돋보입니다. ^^
이인영 의원이 권사님, 집사님 한분 한분 인사드리고 말씀을 나누는데요.
모두 한 마음으로 헌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봉사하시는 여전도회의 오고가는 손길 위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