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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개봉동 마을신문 주민기자학교 개강식에서 인사드립니다!

 

우리 손으로 만드는 마을신문! 마을신문만들기 주민들모임에서 <개봉동 마을신문 주민기자학교> 1기생을 모집하여 오늘 개강식을 엽니다!

 

이인영 의원은 개봉3동 주민센터에 찾아가 1기생 주민분들을 찾아뵙는데요. 여기 계신 분들은 개봉1, 2, 3동에 거주하시는 주민 여러분이십니다.

 

 

 

이인영 의원이 축사 말씀을 드립니다.

 

"기사가 우리곁에 있는 게 아니라 남의 얘기같고 공감대가 형성이 잘 안 되는, 좋지 않은 이야기가 많은데 우리 개봉동 이야기는 따뜻하고 밝은 사람들의 이야기였으면 합니다. 사람의 체온 36.5도처럼 따뜻한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이야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수동적인 입장에서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기자가 되어서 새롭고 현실적이고 주변의 따뜻한 일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주인이 되고 주체가 되는 개봉동의 주민기자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로 신문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기생 주민분들은 매주 월요일 두 시간마다 무료로 기자교육을 받으시며 우리 개봉동과 구로를 위해 주민기자로 마을신문 활동을 하십니다.

 

 

 

이성 구로구청장도 개강식에 참여하여 함께 축하를 드리고 있습니다.

 

1기생 주민 여러분,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2기가 열릴 때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을신문 주민기자학교 1기 개강식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