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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구로문화재단 개최 <제1회 99초 힐링영화제 시상식>에 함께합니다!

 

구로문화재단이 마련한 일반인 아마추어의 영화축제! '제1회 99초 힐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스마트한 보통 사람들의 영화축제'를 모토로 개최되어 지난 3개월간 전국의 일반 성인, 학생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힐링을 주제로 한 '99초 영화'를 공모한 바 있습니다.

 

이인영 의원이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구토아트밸리 예술극장에 찾아왔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구로주민과 시민 여러분들께 축사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힐링영화제를 통해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이인영 국회의원입니다. 짧은 99초동안 마음의 힐링을 담는다는 게 정말 어려운 작업이였을텐데 작품을 촬영하고 편집하느라 고생도 하시고 고민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1년의 한 번 있는 영화제이지만 우리의 삶은 계속해서 힐링을 원하고 힐링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힐링하시면서 영화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영화제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7~8월에 진행한 공모를 통해 200여 편의 영상이 출품됐고, 높은 수준의 작품이 상당수 출품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려 뽑은 11개의 수상작을 무료로 감상합니다.

 

 

 

우리 구로에 시민참여형의 훌륭한 영화제가 마련이 되어 참 자랑스럽습니다.

 

영화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쳐드리며, 다음 영화제가 열릴 때까지 생활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아 힐링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