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이인영] 제1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문화제《飛上(비상)》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9일, 고척교회 문화공간 채움에서 "제1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제 《飛上(비상)》"이 있었습니다. 지역 중·고등학교 최강의 문화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능을 공유하는 어울림 한마당, 그 열기가 무척이나 대단했는데요.

이인영 의원이 인사말을 전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장 과정 중에 가장 많이 성장을 했던 때는, 제가 고등학교 때 마음적으로 성장을 했던 때였습니다. 청소년문화제 《飛上(비상)》을 통해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날아 오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멋진 공연 부탁드립니다.

이인영 의원의 인사말대로 너무나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는데요. 실제로 공연하는 연예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실력들 또한 대단했습니다. 이에 영스토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관람하면서 "꺅!꺅!"소리를 너무 질러서 목이 다 쉴 정도였는데요. 아직도 학생들의 감동적인 공연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숨겨져 있는 재능을 발산하며 또래 친구들과 교류를 하고, 우리 자녀들의 공연을 보며 함께 기뻐했던 청소년문화제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