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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내아이'를 넘어 '우리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개봉초 녹색어머니회의 발대식을 축하드립니다

4월 11일 금요일, 서울개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경축드립니다. 이인영의원도 녹색어머니 교통지도를 한 기억을 떠올리며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깊이 공감하며 응원을 북돋아 드렸습니다.  


▲이인영의원 축사


다음은 이인영의원의 축사입니다.

"녹색어머니회 안녕하세요? 제가 녹색어머니회 회원 여러분들을 존경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낳는건 각자 낳았어도 등교길은 우리자식으로  하는 마음이기 때문이에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 자기만의 자식이거나 가족 일이면 빠질 수도 있는데요 내 자식보다 더 귀한 이를테면 '우리자식'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빠지시지 않고 섬기심을 감사드립니다.   제 아이가 학교 다닐때 제 아내도 녹색어머니회를 1년 동안 꼬박 했는데요. 딱  한 번 결석 했을 때요. 제가 한 번 했는데, 쉬운 일이 아닙니다. 추운 날씨, 비오는날씨,  바람 부는날씨에도 정말 고생하시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마음으로 지켜본다고 생각하시고요. 더 많은 보람으로 봉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힘은 대단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지도에 힘쓰시는 우리 부모님들을 존경합니다. 올 한 해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