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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유한FC 제30주년 창립기념을 축하드립니다.


▲4월 13일 일요일, 유한FC가 제30주년을 맞이하여 유한공업고등학교에 모였습니다. 이인영의원도 참석하여 유한FC의 제30주년 창립을 축하하였습니다.


"30년이라는게 짧지 않은 역사인데요. 축구를 하는 이유는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프로선수가 되려는것도 아니고 전승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첫번째로,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 혼자서 경쟁하게 되잖아요. 좋은 직장문화도 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혼자 경쟁하면서  외로울 수 있는데, 이 곳에서 축구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한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3번째로는 공을 차며 새로운 삶의 활력을 만들어가는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니다. 그러나  축구하는 사람들은 잘 이겨내어  멋진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유한FC 더 발전하시길 바라며, 유한FC 화이팅!




▲30년간 꾸준하게 성장해온 유한FC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승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