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구로구청장 ★이성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합니다.

5월 20일 화요일, 오후3시 구로 개봉사거리 대림프라자 7층 이성 구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성 구로구청장 후보


▲ 이인영 서울특별시 구로갑 국회의원


"우리는 구민에게 군림하지 않고 겸손하고, 구민한테 명령하지 않고 먼저 경청하고 국민을 섬기는, 우리가 보고 싶었던 진짜 좋은, 참 좋은 구청장님을 지난 4년동안 보았습니다. 그렇게 우리 곁에 왔던 이성구청장님이 재선에 도전하면서 선거사무실을 개소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또다시 시작하는 시간입니다."라며 축사의 말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한 달이 넘도록 우리들이 가슴을 치고, 후회했던 것이 무엇이었겠습니까? 우리 어른들이 기본과 원칙을 무너뜨리고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소홀히 했을 때,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났던 사람들은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었습니다. 기다리라는 말만 믿고 세월호 속에서, 팽목항에서, 맹골수도에서 아이들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난 4년 전에 우리는 친환경무상급식,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 사람 중심의 일자리와 복지를 표방한 이성구청장님을 만나면서 어쩌면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원칙에 충실하고, 충실한 그런 구청장님을 만났고, 또 그런 시대를 먼저 준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국민들이 아파하는 현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이성 구청장님처럼, 우리 구로처럼, 서울시가 그리고 나라가 운영되면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이 가지고 계시는 구정의 철학, 우리 구청장님이 보여주셨던 구로구의 행정을 펼쳐냈던 하나 하나의 모습. 이런 것들이 서울시에 그리고 대한민국에 다 퍼지면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가슴 아픈 참사는 일어나지 않을거다고 정말 확신합니다.

   이제야말로 정말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동안 이성구청장님이 만들어오셨던 구로, 사람이 먼저인 그런 세상, 사회를 만드는 길이었다고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 길을 다시 떠나는 힘껏 응원하고 지지의 목소리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