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이른아침부터 안양천 A, B축구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제23회 고척회장기 축구대회가 열려 연합회 10개팀이 참가해 총 500명이 모여있거든요.
이인영 의원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며, 박정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축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23회 고척회장기 축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축구를 하기에 날씨가 정말 좋은 날입니다. 게임을 이기는 것보다 즐기는 게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 의원은 어느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올해 경제상황을 비롯해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축구를 하면서 잘 이겨내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장이 울려퍼지도록 우렁차게 외칩니다. "고척축구회 화이팅!"
회원 여러분들, 기운을 받으셨나요? 큰 박수 감사합니다^^
우리 구로 이웃들 간에 축구로 화합하는 모습이 언제나 멋집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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