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명품 구로 올레길 함께 걸어요"
제1회 ‘명품 구로올레길 걷기 행사(주최/주관: 구로구체육회)’가 20일인 오늘 개최하였습니다.
구로 올레길은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걷기운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 하천, 도심을 연결해 만드는 총 길이 28.5㎞의 산책로입니다.
이른 아침 7시부터 주민들의 자율참여로 출발지점인 매봉초등학교 운동장에 집결하였는데요. 이인영 의원도 운동장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자연과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한 산림형 구로 올레길 산림형 1~3코스가 완공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구로올레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증진도 돕기 위해 첫번째 행사를 시작합니다.
이인영 의원은 파란색 우비를 입고 준비운동을 합니다. 야무진 포즈입니다^^;
이번 걷기 행사는 매봉초등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궁동터널, 작동터널을 거쳐 온수체육공원까지 조성된 산림형 2코스(총 길이 4.8km)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코스는 이렇습니다.
오늘 걷는 산림형 2코스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곡우가 내려 물머금은 올레길이네요^^
봄의 마지막 절기, 절정에 다다르는 것 같습니다.
구로 올레길이 서울시내 봄에 걷기좋은 서울길 10선에 선정된 거 아시나요?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인영 의원입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걷고 또 걸어 온수체육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완주를 하였는데요.
우리 구로 이웃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늘 즐거운 이인영 의원입니다.
구로올레길은 2011년 11월 착공돼 현재 산림형 1코스(계남근린공원), 2코스(매봉산∼와룡산), 3코스(천왕산)가 완공됐습니다. 또한 연내 하천형 3개 코스(안양천, 도림천, 목감천)가 조성되고 내년에는 도심형 2개 코스(중앙로, 디지털로)와 산림형 4코스(개웅산)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걷기운동에 좋은 환경이 조성된 만큼 주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주시는 분들입니다.
사진이 필요하신 경우 말씀해주시면 원본을 드립니다. ^^
참가자 전원에게는 등산용 스카프, 빵, 아리수 등 기념품을 제공했는데요. 도착지점에서는 경품추첨행사도 준비해 LED TV, 세탁기, 진공청소기, 자전거 등 160여점을 드렸습니다. 안양천 걷기대회처럼 상품이 참 푸짐하죠?
이 포스팅을 보신 여러분들도 걷기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시죠?^^
이인영 의원은 걷기운동을 좋아합니다.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여러 걷기행사에 참여해왔는데요.
우리 구로에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이웃 간에 돈독하게 보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해오고 있습니다.
구로올레길 코스 조성이 완공되고 주민들이 편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더 신경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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