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동 효도로시니어케어센터에 와있습니다! 제4회 어버이날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앞서 여러 어버이날 행사를 다녀온 후 이곳에 단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인영 의원은 효도로 어르신 잔치행사장에 찾아왔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153명의 어르신과 한자리에서 어버이날을 보냅니다.
이인영 의원이 내빈석에 앉아 어르신들과 마주 보고 있습니다.
한분한분 인사드리며,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인데요.
작년에 방문하였을 때 '그냥 마음이 묶여 효도하는 정치해야지' 다짐하곤 돌아서며,
오래 사시는 것 못지 않게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한다고 어르신들을 걱정하였지요.
이인영 의원이 인사말씀을 드리러 일어섭니다.
"구로갑 국회의원 이인영입니다. 저희 어머님이 열 아들 필요 없고, 손주 하나 보고싶다 하셨는데… 오늘 이곳에 저희들보다 어른들께 훨씬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어드리는 남산어린이집 아이들이 와있는데요. 저희가 정성껏 어르신들을 모신다고 해도 우리 어르신들께 행복이 되는 기쁨은 우리 아이들이겠지요. 정성 고운 마음으로 받아드려주시고요. 오늘 좋은 날 되시고요. 오늘 이 좋은 기쁨이 일년 내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어르신들을 이 자리에서 모시면서 절대로 글로써 어르신들을 모시지 않겠다하면서 인문 공부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문강좌를 제일 잘하는 곳, 바로 성공회대학교 인문강좌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정성으로써, 사람의 도리로써 어르신들을 모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효도로에 있는 모든 가족여러분들이 정성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모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척동 남산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께 '어머님은혜'를 불러드립니다.
천진난만한 얼굴로 불러드리는 노래선물이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어드리고 있는데요.
이인영 의원도 아이들과 함께 따라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이인영 의원은 어르신 왼쪽 가슴에 카네이션을 곱게 꽂아드립니다.
어르신께서 웃음을 짓지 않으셔도 눈으로, 또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르신, 많이 웃으시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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