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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오류마을 설립 63주년 및 삼농실버마의 개원을 경축드립니다.

오류마을이 설립된지 벌써 6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삼농실버마을이 개원하였는데요. 경축드립니다. 


▲이인영의원의 축사

"공사가 시작 될 땐 언제 끝나나 생각이 드는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개원하게 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고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63주년을 기념하여 삼농실버마을이 개원하게 된 것을 축하하였습니다. 



"옆에는 아이들을 위한 오류마을이 있고, 여기는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마을이 들어섰습니다. 복지라는 것이 태어나면서부터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될 때 완성되는 것인데요. 어르신들을 섬기는 것이 우리 사회가, 이웃들이 함께 고민하고 이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정부가, 정치가 다 해내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 삼농복지재단에서 아이들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시설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꿈과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삼농실버마을로 들어오시는 어르신들이 시설로 들어오는 것을 넘어서 꿈이 있는 영위하시길 바라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삼농실버마을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