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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서울시-한국해비바트의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 발대식에 함께합니다!

 

서울시와 한국해비바트가 참여하는 2013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 구로구에 행복을 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소식을 구로주민 여러분께 안겨드릴 수 있어 행복한 영스토리 지기입니다. ^^

 

서울시와 한국해비바트가 MOU체결을 맺고 구로구에 저소득가구를 위해 희망의 집수리를 합니다. 본격적으로 체결을 맺고 선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인영 의원이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지요?

 

 

 

오늘은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이 발대식을 하는 날로 개봉2동 340-8 중앙경로당 앞마당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인영 의원이 현장에 계신 집수리 봉사단 여러분들께 격려사를 드립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이 우리에게 꿈도 만들고 공동체를 만들어 하는데 한국해비타트가 있어서 행복하고 반갑습니다. 같이 참여하고 해야되는데 제가 허리를 다쳐서 참여를 못하게 되서 아쉽고 죄송합니다. 여러분 덕에 누군가는 꿈을 찾고 행복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제가 몸이 낫고 한번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꼭 참여해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에는 자원봉사자 30~40명이 함께합니다. 서석만 주택정책과장님도 계시네요.

 

 

 

 

발대식을 기념하기 위해 단체사진으로 남겨놓습니다. 참 든든합니다!

 

 

 

사회적기업인 한국해비바트에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대상가구의 필요에 맞춘 공공주도형 집수리를 합니다.

 

 

 

오늘 첫 집수리는 개봉3동의 저소득가구 3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바삐 움직여야겠네요!

 

 

 

구로맨 이인영 의원도 어서 허리가 나아야겠죠? 몸이 근질근질~ 봉사의 기회가 되는대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어려운 구로 이웃과의 사랑나누기에 동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