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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진한 향기를 품은 어머님들의 졸업, 경서농협 여성아카데미 제12기 수료식에 와있습니다!

 

경서농협(조합장: 이태세) 제12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이 오류지점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지난 4월 9일에 개강식이 있었는데, 작년 6월 제11기 부녀회 분들에 이어 제12기 어머님들께서 벌써 졸업을 하십니다. 매번 개강식과 수료식에 찾아오는 이인영 의원은 벌써 현장에 도착하였는데요. 어서 따라가봅시다.





약 일백명의 주부대학생분들이 참석하였고, 이인영 의원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나이가 드셔도 공부는 평생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개강식 때 와서 인사드렸는데 이렇게 졸업식 때도 와서 인사드리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졸업식 때 와서 노래 한 곡 불러 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같이 함께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개강식에서 "여성아카데미 어머님들을 중간중간 뵈었지만 티나지 않고 그러나 아름답고 고운 모습 그대로 진한 향기를 가지면서 우리 지역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사람의 손을 잡고 힘든 사람의 어깨를 다독이며 소중한 발걸음,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씀을 드린 바가 있는데요.


어머님들께서는 오늘이 있기까지 진한 향기를 품으며, 소중한 과정들을 잘 간직하시고 만들어내셨겠지요!



 

교육과정을 마친 어머님들께서는 여성지도자로서 구로구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구로구 평생교육의 장이 앞으로도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어머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