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구로구장학회(이사장: 김경훈)의 사무실이 활짝 열려 보다 왕성한 장학 사업에 나섭니다! 바로 지금 사무실 개소식을 거행하고 있는데요.
이인영 의원이 개소식 현장에서 축사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꿈이 커가야 구로가 크는데 믿거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구로가 나아가는데 장학회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저도 돕겠습니다. 김경훈 의장님과 박종평 국장님이 이끄는 구로장학회가 앞으로 크게 번창하고 큰 뜻을 이뤄서 아이들의 미래와 함께 커 나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재)구로구장학회는 지난 2000년도에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지금까지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118명 등 총 137명에게 1억7932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습니다.
지난 3월, 구청에서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재)구로구장학회의 기금을 현재 6억원에서 2017년까지 총 21억원으로 확충하기로 하였답니다.
우리 구로 지역에 있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지역 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구로구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기분 좋은 소식을 안겨드린 영스토리 지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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