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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오류·수궁동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둥지사랑 봉사단' 발대식에 와있습니다!

 

오류동, 수궁동 학부모님들과 자녀들의 봉사모임인 '둥지사랑 봉사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수궁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40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둥지사랑 봉사단'에서 자녀들을 지도하고 함께 봉사하실 학부모님들이십니다.

 

 

 

여학생, 남학생 대표로 나와 선서를 합니다. 좌측에 김명조 구의원이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이인영 의원이 둥지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하며, 봉사단원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립니다.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봉사하는 모임은 흔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자녀와 친구가 되면 이 모임은 꼭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다른 봉사모임과 다르게 세대 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더 좋은 사회를 둥지사랑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켜보고, 후원하고,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발대식을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기념 촬영한 단체사진을 보세요.

부모님과 함께 활동적으로 나서시는 학생 단원 여러분들의 모습이 아름다우면서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아무쪼록, 우리 구로의 모범 봉사단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둥지사랑 봉사단의 시작을 응원하며 화이팅을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