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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길거리 추석인사 올립니다.

올해 추석은 좀 이른듯합니다. 그래도 그리운 친척들과 한자리에 모일 생각을 하니 기쁘기도 하고 반갑기만 합니다.


올해 추석에는 '성적, 취업, 결혼, 육아'에 대한 압박이 담긴 질문보다는 '사랑, 축복'의 메세지가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이인영의원은 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오신 지역주민분들을 만나뵈었습니다. 지역 시장에 활기가 돌고 활성화되는 모습에 정이 샘솟습니다.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정신없는 가운데에서도 이인영의원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상인분들께 참 감사했습니다. 신선하고 싱싱한 최고급의 물건들로 시장을 가득 채우고, 덤으로 하나 더 주시는 그 손길에 양손 두둑하게 들고 갑니다.







한걸음 한걸음 옮기면서 만나뵙는 분들의 얼굴 표정과, 잡아드린 손의 감촉이 올해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가을 추석상 위에 넉넉하고 풍요로운 가을 마음과 정취를 선물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마음에 죄송함이 많았습니다.



멋진 꼬마 신사 어린이도 엄마 손을 붙잡고 시장에 나왔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겁고 신나는 추석 명절 보내요~~




온기가 전달되는 명절,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명절 한가위 대보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