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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투데이/구로이야기

[구로 이인영] 이성 구로구청장 <구로날씨맑음> 출판기념회 현장! 이인영 의원이 말하는 이성 구청장의 세 가지는?

 

5월 22일 오늘, 이성 구로구청장의 <구로날씨맑음> 출판기념회가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인영 의원의 축사와 출판기념회 현장 사진을 바로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구로주민 여러분, 이인영 의원이 말하는 이성 구청장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 그의 고백을 들어보시겠어요?

 

 

"이성 구청장님은 절대로 군림하지 않고 낮은 곳에서 우리 구로구민들을 섬겨주셨습니다. 또, 명령하지 않고 우리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경청하셨습니다. 저는 겸손한 구청장의 모습을 보여주신 이성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성 구청장님이 보여주신 것은 진심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구청장님 보면서 누구도 그분의 진심을 거짓이라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보여주는 행정, 쉽게 인기와 점수를 딸 수 있는 행정도 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면에서는 말로 행정하면서 많은 부분들을 빨리빨리 모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청장님은 말로 하거나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실제로 많은 일들을 해주셨습니다. 그분의 진심이 아니었으면 있을 수 없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시에서 여러 부분 구로구가 1등한 것이 많음에도 정말 자랑하지 않았던 것은 저 분의 진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구로가 있기까지 정말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애써주셨던 많은 구로구민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했기 때문에,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일들을 소리없이 묵묵히 해내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성장했고, 말보다도 발과 몸이 먼저 가는 지난 3년의 구청장 활동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 번째는 사랑의 구청장으로 우리에게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 필요한 구청장은, 행정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머리로 하는 거라면 남들보다 빨리 가는 길, 남들보다 위에 가는 길을 보겠지만, 가슴으로 행정을 하면 늦게 오는 사람을 기다릴 줄 알고, 또 어려운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서 힘을 내어줄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성 구청장의 사랑의 구청장 활동은 저 분의 가슴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절대로 머리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겸손한 구청장으로 오셨든, 진심의 구청장으로 오셨든, 또 사랑이 많은 구청장으로 오셨든, 지난 3년 동안 이성 구청장님의 많은 이야기들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사람을 우선 생각할 줄 아는, 가슴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행정해왔던 진심이라는 것을 증언해드리며 축사를 대신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