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의 쫄깃경제 55] 조류독감 방역사들의 근로여건이 너무 열악합니다. 방역사 한 사람이 농가 800여 곳을 맡아야 하고, 여러 일을 동시에 하다보니 방역사들이 AI매개체가 될수도 있다네요. http://bit.ly/1llYa5Z
(일부발췌) 방역요원 "AI 전염되면 죄인 된 기분…" 증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들이 내부 업무일지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살처분 현장에 다녀온 방역사와 차량이 바로 다음날 멀쩡한 농가에 가서 시료를 채취하는가 하면, 철새 분변을 수거한 이튿날 재래시장에서 닭과 오리의 피를 뽑는 검사 업무도 수행했습니다.
모두 방역 규정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 이인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일 경제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SNS 이용자 외에 보다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재를 합니다. 관심과 함께 지인들께도 소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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